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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은 국민안전의날 [부산위아이티]

세월호 7주기

늘 기억하고 있습니다.

하늘에 별이 되고, 바다에서 부는 바람이 된 우리 아이들이 오늘 만큼은 우리 곁으로 돌아와

소중한 가족과 친구,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따뜻하게 안아줄 것 같습니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 여러분께도 다시 한번 마음 깊이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세월호 참사는 우리 모두에게 깊은 상처를 남겼습니다.

동시에 우리가 어떤 나라, 어떤 사회를 만들어야 하는지도 분명히 알려주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생명과 안전을 한없이 무겁게 여기는 사회, 인권과 평화가 가장 먼저 존중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을 우리 모두 부여받았습니다.

세월호는 멀리 진도 앞바다에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우리 주변 곳곳에도 보이지 않는 안전위협요인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시민 한 분 한 분이 행복한 부산은 안전을 지키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부산시는 시민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

안전하고 건강한 부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출처 : 부산광역시 공식 시청

The best is the deep quiet in which I live and grow against the world, and harvest what they cannot take from me by fire and sword.

The best is the deep quiet in which I live and grow against the world, and harvest what they cannot take from me by fire and s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