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주'시인의 '푸르른 날'
작성일 | 2018-11-23 10:55:51 | 조회수 | 3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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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날 서정주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저기 저기 저 가을 꽃 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드는데
눈이 내리면 어이 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 하리야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네가 죽고서 내가 산다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서정주(1915-2000) 시인의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했네요. 푸른하늘을 보면 나도모르게 뭔가 그리움이 생겨나고 옛친구, 첫사랑이 생각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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