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시 - 윤동주
작성일 | 2019-06-26 11:30:00 | 조회수 | 2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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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시
윤동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 '윤동주'의 [서시]입니다^^
죽어가는 것들을 사랑하고 나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는 윤동주의
독백은 나라와 개인의 암울함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으려는
내면세계의 절규로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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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행동이 사람의 생각을 가장 훌륭하게 해석해 준다고 늘 생각해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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