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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들 주목! 세대차이를 좁혀줄 "급식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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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2-07 12:08:30 조회수 273

안녕하세요 

 

즐거운 설명절도 이렇게~ 슝~ 하고 날아가 버렸습니다.

 

가족들과는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셨는가요? ㅎ 

 


 

 

몇년 전만해도 세뱃돈을 받던 입장에서 이제는 줘야하는 " 아재 "가 된 것을 실감한 명절이었네요.ㅎ

 

아직 저희 조카들은 어려서 내가 들어서 이해못할 말을 하지는 않는데요.

 

 


 

그렇다고 방심은 금물! 아직 괜찮다고 생각하는 순간... 무형문화재가 되어버리는 초고속 대한민국이라는 사실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그래서 준비한! 요즘 초딩,중딩 등 10대들이 사용하는 급식체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급식체란? 

 

네이버 지식사전에서는 이렇게 요약을 해주네요. 

 

"급식을 먹는 세대 즉 10대들이 자주 사용하는 문체라고 해서 붙은 명칭으로, 초·중·고교생 사이에서 사용되는 은어를 일컬음"

 

네. 10대들이 현재 자주 사용하는 은어를 급식체라고 합니다. 그럼 그러한 급식체들이 뭐가 있는지 알아볼가요?

 

JMT = 존맛탱 ( 존나 맛있다 !! )

존버 = 존나 버티다

팬아저 = 팬아니어도 저장 ( 어떤 이미지나 사진이 잘나오거나 호감간다는 뜻 )

TMI = 너무 과한 정보 ( 우리땐 이런걸 설명충 이라고 했는데...ㅋ)

생가? = 일상생활 가능?

롬곡 = 눈물 ( 눈물을 거꾸로 해서 읽었네요 ㅎ )

혼코노 = 혼자코인노래방

이생망 = 이번 생은 망했다

할많하않 = 할말은 많지만 하지 않는다

법블레스유 = 법이 아니었으면 너는 이미 칼 맞아 죽었다.

롬곡옾높 = 폭풍눈물

사바사 = 사람바이사람

다줄 = 별걸 다 줄인다

좋못사 = 좋다 못해 사랑한다

나일리지 = 나이 + 마일리지 ( 나이가 먹어간다는 건데... 상황에 맞게 쓰면 나이 대접 받으려는 사람을 비하하는듯하네요ㅎ)

제곧내 = 제목이 곧 내용이다

 

등.... 다양하네요. ㅎ 

 

저도 학생때 친구들이랑 준말을 참 많이 사용했는데 방식은 비슷하지만 어떤 내용을 표현하는 단어들이 

 

달라졌네요 ㅎ 어째듯 그때나 지금이나 앞으로나 세대간의 표현방식은 다소 차이가 있을수 밖에 없으나 그차이를 좁히기 위해서는

 

윗 사람도 아래사람도 서로를 이해하기 위한 자세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로 오늘 내용이 조금의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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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란 옮고 그름 사이에 중립을 지킴으로 실현되는 것이 아니라, 옮은 것을 찾아 그름에 맞서 이를 수호함으로써 실현되는 것이다.

시어도어 루스벨트 (Theodore Rooseve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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